
민수기 11장 다베라 :1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서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 :2 백성이 모세에게 부르짖으므로 모세가 여호와께 기도하니 불이 꺼졌더라 :3 그곳 이름을 1)다베라라 칭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불이 그들 중에 붙은 연고(緣故)였더라 1)다베라 - 불사름 연고: 緣 인연 연 故 연고 고 - 까닭. 사유 모세가 장로 칠십인을 세움 :4 이스라엘 중에 섞어 사는 무리가 탐욕을 품으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가로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5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외 - [ 명사 ] '오이'의 준말 :6 이제는 우리 정력이 쇠..

출애굽기 16장 만나와 메추라기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산 사이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제 이월 십오일이라 :2 이스라엘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會衆)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 회중: 會 모일 회 衆 무리 중 - 어디에 많이 모인 뭇사람 :4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나의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 제 육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