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逾越節)

유월절 (逾越節) 逾 넘을 유  越 넘을 월  節 마디 절

유월 이란 넘어가다 지나가다 라는 뜻입니다. 

 

레 23:5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출 12:1 ~14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너희는 이스라엘

회중에게 고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매인이 어린 양을 취할찌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인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의 식량을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 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로나 물에 삶아서나 먹지 말고 그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 두지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소화 하라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찌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에 모든 신에게 벌릏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하나님이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하는 과정에 모세를 통하여

애굽 땅에 열 가지 재앙을 내리고 이집트의 왕이 재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과 뜻을

알게 하기위하여 재앙을 내리지만 이스라엘 왕의 완악한 마음에 하나님의 명을 무시하자

 

 

열가지 재앙 중 마지막 재앙 모든 사람과 짐승 처음 난 것 곧 사람의 장자와 짐승의 첫 새끼는

다 죽는 재앙을 내리시는데 장자의 재앙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것이 유월절의 유래입니다. 

 

 

어린양의 피를 문 좌우 설주인방에 바르고 양을 날로나 물에 삶아 먹는것이 아닌

불에 구워 먹으면 하나님의 약속 표적이 되어 재앙이 그 집에 들어가지 않고 넘어갑니다. 

어린양의 피와 고기로 인하여 재앙이 넘어가 구원을 얻게되니 이 날을 기념하여

유월절로 삼아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 명하신 것입니다.

 

어린양의 실체 이신 예수님 

 

고전 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유월절 밤 예수님은 피로 새 언약을 세우십니다. 

유월절의 참 의미는 예수님이 어린 양이되어 피 흘려 돌아가심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생명을 구원을이루시는 것입니다.

 

요 6:53 ~5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 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골2:16~17 그러므로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구약의 유월절을 예수님께서 이루실 사건이었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참된 유월절이 이루어진다. 

 

 

유월절 밤 예수님의 피로 제자들과 새 언약을 세우시고 재림 때 이루신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