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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더위가 지나가며 가을이 다가오는 시기 지난 16일 인천국제공항은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고 하는데요 HWPL 9.18 평화 만국회의에 참석하기 위하여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입국했다고 합니다.

오늘 18일부터 21일까지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행사가 진행됩니다.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
사진출처/HWPL

 

 

 

루마니아 전 대통령(에밀 콘스탄티네스쿠) 인천공항 입국  

9.18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기념식을 참석하기 위하여 에밀 콘스탄티네스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하여 입국을 했다고 합니다.

루마니아 전 대통령 에밀 콘스탄티네스쿠를 맞이하고 환영하기 위하여 미리 와있던 HWPL 청년들에게 환한 미소로 소을 흔들며 화답하고 의전이 준비한 꽃목걸이를 걸고 통역과 경호팀과 동행하며 대통령 내외와 수행원을 차량이 준비된 3층으로 안내했습니다.

입국이 시작되기 전부터 경호팀은 만일 상황을 대비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의전차량 점검 및 최상의 차량상태로 준비하며 인사를 맞이할 게이트 차량 탑승위치 인사의 동선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미리 파악하여 의전. 통역 스텝과 경호준비를 하였습니다.

HWPL 평화 운동을 위하여 입국하는 전 세계 각국의 인사들을 민간행사가 아닌 국가적 행사 수준의 의전으로 맞이하고 입국 환영부터 안내와 1:1 통역은 물론 의전과 근접 경호 차량 의전과 호송대 등으로 이것은 민간단체 수준을 넘어선 귀빈 의전으로 준비를 했습니다.

 

나도 타보고 싶다 의전차량  나도 인사가 되어 언젠가는 타고 말 거야....

 

 

HWPL 평화만국회의 제9주년 의전차량
사진출처/HWPL

 

 

 

 

 

 

최고급 의전행사에 감동받은 세계 각국 인사들 

루마니아 전 대통령 일행이 탑승할 차량을 경호하기 위하여 승합차가 이중으로 배치되는 등 최정상급 의전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숙소로 이용할 호텔 근처에는 청년들이 환영을 했고 호텔에 도착했을 때에는 루마니아 전통의상을 입은 두 명의 어린아이(화동 花童)가 루마니아로 전 대통령 내외에게 인사말과 꽃다발, 빵을 건넸고 루마니아 전 대통령은  루마니아 전통환영 인사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인사들이 묵을 호텔에서도 스텝들의 준비에 열기가 가득했으며 지하 1층 상황실에서는 인사들의 안전과 이동과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까지도 생각하여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게 교통량을 초 단위로 쪼개어 차량을 배치하고 지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1층 로비에서는 인사들의 체크인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HWPL 그룹 데스크가를 개설하고 인사들은 도착하는 즉시 방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되고 이행되는 의전에 인사들은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감동이며 국가 차원에서 나서도 쉽지 않을 의전을 민간단체에서 주도하고 이행되는 점에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루마니아로 전 대통령 환영하는 두 화동
사진출처/HWPL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등 30회 차 이상의 세션운영

 

오늘부터 열리는 평화 만국회의 9주년 기념식은 전현직 국가원수 맟 장과 급의 지도자 40명, 정치, 교육, 문화, 여성 등 각계층의 대표 800여 명이 참여하는 국제적인 대규모 행사로 주제는 제도적 평화 다각적 전략 실행으로 국제법,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등 30회 차 이상의 세션이 운영돼 평화 제도 정착과 관련된 실질적인 토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