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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재림 때인 오늘날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생명나무 실체를 찾아야 합니다.
이 천국을 찾아가야만 생명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함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림 때의 생명나무 예수님과 12제자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의 실체는 두 가지 영과 두 가지 목자를 뜻합니다.
약 1:18 그가 그 조물 중에 우리로 한 첫 열매가 되게 하시려고 자기의 뜻을 좇아 진리의 말씀으로 우리를 낳으셨느니라
마 7: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 7:16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마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마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느니라
마 7:20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생명나무는 하나님의 성령과 하나님께 속한 목자이고 선악나무는 사단의 악령과 사단에게 속한 목자입니다.
생명나무의 과실은 하나님의 말씀(진리)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난 성도들이요 선악과는 뱀 곧 사단의 교훈(비진리)과 그 교훈으로 난 교인 들입니다.
초림 때 예수님은 자신을 참 포도나무라고 하시고 또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요 15:1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 15:1, 요 14:6 말씀을 종합해 보면 예수님이 생명나무의 실체가 되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 대해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시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 비유로 말씀하셨습니다. (마 13:31 ~32)
이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난 참목자와 그 조직에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므로 그곳이 천국임을 뜻합니다.
2천 년 전 천국이자 생명나무의 실체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예수님이요, 예수님과 함께하는 12제자입니다.
선악나무(들포도나무)
이사야 5장에는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으나 들포도가 맺혔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유다 사람을 들포도를 맺은 극상품 포도나무라고 한 것으로 보아, 나무는 사람을 비유한 것입니다.(사 5:1 ~ 7)
사 5: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사 5: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사 5: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사 5:4 내가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쩜인고
사 5: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사 5: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사 5: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큰 나무라고 하셨고 이 나무는 견고하고 커서 땅끝에서도 보이고 고는 하늘에 닿았으며 열매가 많아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나무 아래에는 들짐승이 있으며 가지에는 새가 깃들였다고 하셨습니다.(단 4:20 ~22)
구약 시대에 바벨론은 이스라엘을 침략하고 빼앗은 이방입니다.
하나님의 선민을 멸망시킨 이방 바벨론 왕과 바벨론 왕에게 속한 사람들 곧 그 조직 역시 들포도나무 곧 선악나무이고 이나무의 가지에 앉은 새는 악령입니다.
초림 때의 선악나무는 서기관 바리새인들과 그 소속 교인들이었습니다.
마 23:27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 23: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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